울릉도하면 역시 호박! 그중에 맺돌호박

"울릉도"를 생각했을때 연관되는 이미지로~

다섯손가락 안에 들 것 같은

울릉도호박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^^

 

위 사진의 호박을 맺돌호박

또는 청둥호박~또는 늙은호박이라고 부릅니다.

봄에 심어 가을에 수확한다는 맺돌호박은 겉이 굳고 씨가 잘 여문 호박이라고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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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산채영농조합 앞에는 수천?수만개?의 호박들이

변신의 차례를 ㅎㅎ기다리며 줄지어 있습니다.

 

울릉도 에서는 호박을 매개로한 좀 더 새로운 특산가공품을

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구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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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울릉도호박과 관련된 판매상품으로는

가성비 좋은 호박엿부터~

호박젤리, 호박조청, 호박막걸리, 호박빵

호박쫀드기, 호박아이스크림, 호박식혜...등등

더 있을 수 있지만 제가 기억하는 건 요정도네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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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호박엿은

후박나무껍질로 만들던 후박엿이

육지로 전해지면서 호박엿으로 와전되었다는 설과

울릉도로 입도한 처녀가 가져온 호박씨에서

호박이 열려 엿을 만들게 되었다는 전설등이

전해집니다~~~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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