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릉도여행-관광정보

울릉도 제 1비경으로 손꼽히는 천부 앞바다의 기암★삼선암★

다온다투어 2024. 2. 7. 09:34

울릉도 제 1비경으로 손꼽히는

★삼선암★

울릉도 북면 천부리 앞바다에 우뚝 솟아 있는

세 개의 기암을 삼선암이라 부르고

울릉도 3대비경 중 제 1경으로 꼽고 있어요

삼선암(사진출처:울릉군청)

여기서 잠깐!

울릉도 3대비경은....

삼선암

울릉도 공암(코끼리바위)

관음도의 쌍굴(유람선을 타야 볼수있어요)

요렇게 3개입니다.

울릉도관광지도(이미지출처:울릉군청 전자지도 캡쳐)

삼선암은 발달된 주상절리가

파도의 작용을 받아 떨어져나가면서

기둥의 시스택을 이루고 있으며

표면에는 풍화에 의해 벌집처럼

구멍이 생긴 지형인 타포니가 발달해있다고

[울릉도,독도 지질공원]에서

안내하고 있어요...^^"' 어려운 얘기죠;;

어려운 지질얘기말고~

이번엔 재밌는 울릉도 삼선암에 얽힌 전설얘기

옛날 하늘나라의 세 선녀가

울릉도에 내려와 목욕을 하곤 했는데

옥황상제가 너무 걱정되서

하늘나라 1등 장수를 함게 딸려보냈대요~

울릉도의 비경에 빠져

시간가는 줄 모르고 목욕하던 세선녀가

돌아갈 시간이 다 되었는데

막녀선녀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

그때................. (두둥~~)

함께 내려 온 장수와 눈이 맞은

막녀선녀가 정을 나누고 있었다는....^^""

이 사실을 알게 된

옥황상제가 크게 노하여

세 선녀을 바위로 만들어 버렸는데

나란히 서 있는 바위가 두 언니이고

홀로 떨어져 있는 바위가 막내라고 합니다.

막내에 대한 옥황상제의 애정이 두터웠던 만큼

노여움을 가장 많이 산 막내선녀를

외로이 홀로 떨어뜨리고

풀 한 포기나지않게 했다는 전설~~~

(살짝 막장에 살벌한 전설얘기죠~~^^")

울릉도 삼선암

북면 천부의 해안도로가에 있어서

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장소예요~

파란색 바다 가운데 우뚝 솟은 삼선암에서

울릉 제 1비경 맛보고 가세요~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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