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해 수족관카페=물고기카페→카페탕가니카

짧다면 짧고, 길다면 긴 주말이

어김없이 찾아오고

다리품을 팔지않고^^;;

다녀올 만한 곳을 검색하다

우연히 발견한

동해 아쿠아카페, 탕가니카에

다녀왔습니다.

 

카페 벽 전면으로 둘러쌓인 수족관들

 

카페 한쪽에 자리를 잡고

음료부터 주문

 

낮에는 커피나 음료를~

저녁엔 주류를 판매하는 듯한 메뉴판

커피와 아이용 아이스크림을 시키고

(나중에 발견했는데 뽀로로음료수가 있었어요ㅠㅜ)

한바퀴 둘러보기 시작했어요!

 

모든 수족관들을 가득 채운

엄청 다양한 물고기들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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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트가서도 수족관라인에서 한참을

시간보내는 아이라~~

카페 안을 바쁘게 돌아다니며

물고기 구경하는 모습을 보고^^

나름 뿌듯~~ㅎㅎ

 

탕가니카카페 안쪽!

파티션 뒤쪽에도 오롯이 채워져있는

수족관들!!

 

카페입구인 바깥쪽에도

오픈수족관형태로 되어있어서

애들이 안밖을 쉼 없이 뛰어다님!!

우연찮게 탕카니카카페에서~

동네동생을 만나 씬남텐션*10배UP

​

카페라 좀 우아하게 쉬면서

나는 커피마시고

애들은 수족관 물고기를

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ㅎㅎㅎ

아직은 손이 많이 가는 나이!!

출입문열때마다 손낄까봐 문잡아주고

물고기들 놀란다! 수족관유리 두들기지마라

쫒아다니면서 얘기해주고ㅎㅎ

​

어딜가도 육아는 피곤ㅠ

그럼에도 너의 행복이 나의기쁨인 엄마~

​

꼬맹이가 너무 재밌어했고

집이랑 가까워서 편하고

점점 추워지는데~ 아이랑 가볍게

실내코스로 다녀올 만 한 카페

였다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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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를 쓰면서

탕가니카가... 무슨뜻일까??

궁금해서 찾아봤는데

중앙 아프리카에 있는 큰 호수이름이

탕가니카호수라고 하네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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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 아쿠아카페

카페탕가니카의 TM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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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,탕가니카에서 아이와 소소한 즐거움을

나눠보세요~~~

★3~6세 꼬맹이들의 부모님께 추천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