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맑고수심얕아 ★아이들 놀기 좋은★동해시 대진해수욕장

지난 주말(8/17.토)~ 해수욕장 폐장 전전일~

동해시 대진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.

푸른하늘~~ 청옥색 바다!! 참 이쁜데~ㅋㅋㅋ

너무 뜨거웠던 그 날!!

12시도착해서~ 땡볕에서 5시간 보내기!!

넓은 나무데크는 4만원

원형 플라스틱테이블은 3만원이였어요~

나무데크 만석으로~ 원형테이블에 짐을 풀고

애들은 바다로~~ 출발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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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이블요금 지불하는 곳에서

튜브바람을 넣어주는데 2,000~5,000원

요금을 따로 받았어요~~

테이블도 빌렸는데.... 쪼꼬만 공주튜브한개당

2,000원씩 요금받는게 너무 박하다고ㅠ 느꼈네요;;;

남의 집 유니콘튜브를 우리꺼처럼ㅋㅋㅋ

바다배경으로 한 번 찍어봤어요^^""

꽤 멀리 나갔다 느껴지지만~~

그래도 어른들 허벅지정도의 수심이라

애들이 놀기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~

꼬맹이들이 조금만 더 컸다면

바나나보트 도전해봤을텐데.... 아쉬움~~

대진해수욕장 입구라인은 해수욕파들~~

저 너머는 서퍼파들~~~

그 구간이 나눠져있어서 위험하지않고~

색다른 눈요기도 되고~~ 좋았답니당

대환장 모래놀이 타임!!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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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력갑 아이들의 5시간물놀이!!

엄마들은 다크써클이 코까지 내려왔던

대진해수욕장 다녀왔던 썰을 마칩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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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여름 이제 바다는 안녕!!!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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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남지 않은 것 같은 이 여름!!

모두 힘내세요~~~